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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사] [SW이슈] 비·니엘,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귀환이 반갑다 (2017/1/6/스포츠월드)

티오피미디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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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새해 걸그룹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, 남성 솔로가수들도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끈다. 가수 비와 틴탑 니엘이 그 주인공이다.

 

먼저 가수 비(정지훈)는 1월 15일 컴백을 선언했다. 2014년 1월 발표한 정규 6집 앨범 '레인 이펙트' 이후 약 3년여 만의 컴백이다. 당시 타이틀곡 '라송'은 컴백과 동시 8개 음원차트는 물론, 다수의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석권하며 '원조 글로벌 가수'의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.

 

비는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3년여 만의 컴백을 야심차게 준비해왔다.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, 그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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